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(문호 스트레이독스) (문단 편집) == 성격 및 특징 == ||[[파일:문스독 아쿠타가와.gif]]|| 포트 마피아 톱급의 강자답게 잔악한 성격. 대놓고 [[죽은 눈]][* 그림 작가인 하루카와 35 왈, 갱생 여지나 정신상태에 따라 검은자 비율이 달라진다고 한다. 아쿠타가와 뿐만 아니라 츄야나 모리, 카지이 등 거의 모든 마피아는 안광이 없다. 애니에선 회색 눈으로 칠해졌지만 원작에선 아예 시커먼 눈이라 정말로 무시무시한 느낌이 난다.]인 데다 초반엔 거의 최종보스 느낌까지 풍기는데 진짜로 애니메이션에서는 [[문호 스트레이독스|문스독]] 시즌 1의 최종보스로 나왔다. 사실 [[다자이 오사무(문호 스트레이독스)|다자이 오사무]]가 마피아 간부이던 시절 그가 직접 키우던 부하였으나, 다자이가 떠난 이후 자신에겐 일말의 칭찬도 해주지 않던 것과 달리 [[나카지마 아츠시(문호 스트레이독스)|덜떨어진 호랑이]]에게 잘해주는 것을 보고 질투하고 있다.[* 이는 굳이 아츠시에게만 향한 게 아니라 다자이가 마피아였던 시절에도 그와 오다 사쿠노스케의 사이를 보고 질투하기도 했다.] 다자이에게는 일종의 애증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.[* 실제 역사에서는 다자이 오사무가 같은 작가로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매우 존경했으며, 그에게서 인생에 큰 영향을 받았다. 다자이 오사무가 아쿠가타와상을 받고 싶어 했던 것이나, 다자이 오사무의 자살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죽음에 영향을 받은 거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다자이 오사무의 아쿠타가와에 대한 존경은 대단했다는 듯. 즉 작중에서 둘의 관계는 실제 역사와 반대가 되었다.] 생각보다 인정이 많은 인물이기도 한데, 작중 초반 히구치의 뺨을 때리며 욕했던 건 히구치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한 수단이었고[* 실제로 이 때 히구치는 여러 상황이 겹쳐 심리적으로 몰려 있던 상태였다. 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아츠시나 다자이에 의해 최소 중상을 입거나 포로로 잡혔을 가능성도 있었다.] 쿄카가 마피아를 떠났다는 걸 알고서도 그것과 별개로 쿄카가 삶의 이유를 찾아냈다는 것에 대해서 순수하게 '''축하'''해주기도 했고,[* 이에 대해서는 일종의 동질감 또는 부러운 감정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. 아쿠타가와 본인도 어릴 적 삶의 이유를 찾지 못 하고 있다가 그 이유를 찾아주겠다는 다자이에게 감화되어 포트 마피아에 가입했기 때문.] 다자이의 부탁이라는 점이 컸긴 했지만 모비 딕에서는 사적인 감정을 미루고 아츠시와 공투를 하거나 그에게 정보를 전해주기도 했다. 대놓고 [[중2병]]스러운 말투와 컨셉, 거기에 묘하게 허당스러운 느낌,[* '오늘은 왜 그렇게 말이 많냐?'는 아츠시의 도발에 '난 내가 말수가 적다고 한 기억은 없는데'라고 '''진지하게 고민하면서''' 대답한다든지, 히구치의 대쉬를 이해하지 못 하고 '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'고 대답하는 등.] 그리고 다자이에 대한 [[사생팬]] 수준의 집착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서 자주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. 거기에 애니에서는 적에게 털리는 장면에서 유독 [[카오게이|괴기스러운 얼굴]]이 자주 나오다 보니 주인공 아츠시와 비교되는 것도 있다. 그래도 스승이 스승인지라 지혜는 뛰어난 편이다. 어찌보면 단순한 이능력을 통해 다양한 파생 기술을 연마하기도 했고, 호손과 싸울 때 능력이 비슷한 '물질조작'이라는 점이긴 했지만 그 능력을 순식간에 파악한 점, 피츠제럴드와 싸우면서도 제어 단말기를 몰래 빼내오는 점 등등 다자이가 엮이지만 않으면 기본적으론 이성적이며 차분하게 싸움을 풀어나간다. 극장판에서도 이 부분이 강조되기도 했다. 깡마른 체구에[* 172cm에 50kg이라는 저체중이다. 심지어 같은 키의 여자 표준 체중보다도 가볍다.] [[천식|기침을 자주 하는 등]] 육체적으로는 건강하지는 못 한 모습을 보이는데, 어릴 적에 빈민가를 떠돌며 제대로 못 먹고 자라서 그렇다고 한다. 실제 문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생전에 병약한 체질이었던 걸 반영한 듯. 또한 문호 아쿠타가와는 정신이상자가 된 친어머니를 보며 내내 불안과 신경쇠약에 시달린 인물이었는데[* 결국 제대로 양육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 외삼촌 집에 입양됐고, 성도 본래의 '니이하라(新原)'에서 아쿠타가와(芥川)로 바뀌었다. 실질적으로 그를 키운 건 평생 [[독신]]으로 산 이모였다고.] 이것도 캐릭터의 성격에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. 그런데 작중에서는 워낙 때리고 부수고 시종일관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그다지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. 게다가 아츠시나 쿄카를 한손으로 가볍게 들기도 하고 극장판에선 여러 몸놀림을 보이는등 신체능력은 나쁘지 않다. 게다가 본인이 한 말과 행동끼리 모순이 있을 때가 자주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그 때 그 때 제멋대로인 성격인 듯.[* 길드 편을 보면 다자이도 "아쿠타가와는 여전히 제멋대로 움직인다."고 말한 바 있다.] 전체적인 외모는 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서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. [[문호 스트레이독스 멍!]]에서는 모리 오가이를 변장한 아쿠타가와와 긴을 보고 포트 마피아 사람들이 감탄한 것, 부하 히구치의 짝사랑 상대인 것을 보아 꽤나 잘생긴 편이다. 실제로 애니판 3기 5화에서 선글라스를 낀 아쿠타가와가 퇴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데, 차도남의 정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